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 (문단 편집) == [[도시전설]] == 한 교수가 과목을 개설했을 때 학생들의 출석률이 저조하자 학생들을 골탕먹이려고 기말고사 때 단 하나의 문제를 냈는데, "'''다음 중에서 이 과목 교수의 얼굴을 정확하게 고르시오.'''"라는 문제를 내서 출석을 하지 않은 학생들은 교수의 얼굴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낙제하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. 학생이 수업에 전혀 안 들어가거나, 교수가 불성실해서 조교 등에 수업을 일임하는 등 각각 학생과 교수로서 크나큰 문제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진짜로 교수 얼굴을 모를 리는 없기 때문에 일종의 유머성의 도시전설인 듯하다. 정말 냈더라도 기말고사 중 하나의 보너스 문제[* 교수에 따라서 정 공부를 안했으면 1점이라도 받아가라고 쉬운 보너스 문제를 한두 개쯤 넣어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. 주로 [[객관식]]이나 [[주관식]] 단답형에서 [[중간고사]]때 냈던 문제를 용어만 바꿔 그대로 출제한다거나, 연습문제를 뿌리고 하나 정도 그대로 내는 경우가 있고, 종강 기념이라면서 서술형 문제로 소감문(...)을 쓰는 경우도 있다.]면 모를까, 저거 하나뿐이라는 건 말도 안 된다. 느닷없이 중간고사의 성적 비중이 2배로 뛰는 것이나 다름없으니. 시험과 관련된 또 다른 도시전설로는, 대학 입학 시험에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못 적겠기에 카레 만드는 법을 적었는데 합격했더라는 식의 이야기도 있다. 그런데 대학은 아니지만 게이오기주쿠대학 계열 중학교 입학 시험에서 실제로 학생들에게 카레 만드는 법을 시험문제로 낸 적이 있다고 한다. [[http://chugakujuken.net/mailmag_advice/backnumber/20120921.html|慶應普通部H20年度カレーライス問題に見る「手伝いのススメ」]] 타치바나 타카시의 <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>에서는 과거 먹고 대학생 시절에는 시험 문제의 주제와 관계없이 "~는 차치하고, ...에 대해 서술하자면..."라는 식으로 학생들이 하등 상관없는 주제를 답안지에 쓰기도 했다고 말하고 있다. 위와 유사한 상황이 [[동물의사 Dr.스쿠르]]에도 나와있다. 문서를 읽다보면 기발한 재치~~잔머리~~를 발휘해 교수재량으로 A+를 받아간 학생들의 사례들이 나오는데, 상대평가 기준이 엄격한 요즘은 거의 보기 힘든 현상이다. 누가봐도 학점 날로먹는 현장이라면 다른학생들이 학교측에 클레임을 거는것도 가능하기때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